이윤지, 둘째 라돌이 출산 소감 "경이롭고 생생한 순간들"

김민주 2020. 4.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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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라돌이(태명)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다.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 생생한 순간들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끝으로 이윤지는 "라돌이가 세상에 나온 지 2일째 되는 날이 지나간다. 이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들과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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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라돌이(태명)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다.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 생생한 순간들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윤지는 "출산 과정부터 우리 라니는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답니다"라고 첫째 라니를 칭찬했다.

끝으로 이윤지는 "라돌이가 세상에 나온 지 2일째 되는 날이 지나간다. 이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들과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라니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 17일 둘째를 득녀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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