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경이롭고 더 생생한 순간" 둘째 출산 소감

박미애 2020. 4.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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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18일 인스타그램(SNS)에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다"며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 생생한 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새벽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윤지는 "출산과정부터 라니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며 "이 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과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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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는 18일 인스타그램(SNS)에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다”며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 생생한 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새벽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015년 첫째 딸 라니양을 얻은지 5년 만이다.

이윤지는 “출산과정부터 라니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며 “이 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과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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