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 출산 후 "경이롭고 생생한 순간들"

조현주 2020. 4.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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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라돌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다"라면서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욱 생생한 순간들이었다"라고 돌이켰다.

17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딸을 출산했다"라면서 "이윤지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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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라돌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다"라면서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 번째여서 더욱 생생한 순간들이었다"라고 돌이켰다.

이어 "그 가운데 출산 과정부터 우리 라니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었다"라면서 "라돌이가 세상에 나온 지 2일째 되는 날이 지나간다. 이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들과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17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딸을 출산했다"라면서 "이윤지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2015년 10월 첫째 딸 라니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과 함께 둘째 딸 라돌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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