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경수진, 마시멜로 먹방 후 "외롭다" 깜짝 고백..웃음

이지현 기자 2020. 4.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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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휴일을 맞아 테라스 캠핑을 즐겼다.

경수진은 한입 크게 먹고는 말 대신 진실의 미간을 드러냈다.

날이 어두워지고 경수진은 마시멜로까지 구워 먹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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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휴일을 맞아 테라스 캠핑을 즐겼다.

경수진은 조개구이를 준비했다. 가리비 크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한입 크게 먹고는 말 대신 진실의 미간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조개집에서 먹는 그 맛"이라며 행복해 했다.

날이 어두워지고 경수진은 마시멜로까지 구워 먹어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경수진은 "외롭습니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는 "특히 마시멜로를 구워먹는데 그렇게 외로울 수가 없더라. 이게 달달한데 나눠먹을 사람이 없어서"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외로운 것 치고는 너무 맛있게 드신다"고 '팩폭'해 웃음을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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