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헤드폰 쓴 경수진에 "소피 마르소 닮았다"

뉴스엔 2020. 4. 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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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경수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 테라스에서 캠핑에 나선 경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경수진은 집 테라스에 텐트를 설치한 뒤 캠핑을 즐겼다.

박나래는 헤드폰을 착용한 경수진을 보고 "영화 같다. 영화 '라붐' 속 소피 마르소 닮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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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경수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 테라스에서 캠핑에 나선 경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경수진은 집 테라스에 텐트를 설치한 뒤 캠핑을 즐겼다. 경수진은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를 들으며 힐링을 즐겼다. 경수진은 “이웃에게 피해가 될까봐”라고 헤드폰을 착용했다. 경수진의 배려심이 돋보였다.

박나래는 헤드폰을 착용한 경수진을 보고 “영화 같다. 영화 ‘라붐’ 속 소피 마르소 닮았다”고 감탄했다. 장도연과 성훈도 공감을 표했다. 경수진은 나무를 깎아 버터 나이프, 수저세트를 만드는 ‘우드 카빙’ 취미를 소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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