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혼산' 성훈과 커플 청청패션→러브라인? "막걸리 광고 들어와"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막걸리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근황을 공개한 경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성훈과 경수진은 똑같은 청청패션을 선보여 러브라인으로 몰렸다. 박나래는 “두 분이 맞춰입고 온 거냐. 청바지 CF 커플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훈은 경수진에게 “이럴 땐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진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막걸리를 만들지 않았냐. 이후 막걸리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모두 박수를 치며 경수진을 축하해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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