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나다, 새 소속사서 5월 컴백[공식]

공미나 기자 2020. 4. 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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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 나다(NADA)가 다시금 날개를 편다.

17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나다가 오는 5월 신곡을 발표한다"며 "나다 특유의 '센 언니' 이미지를 유지하되 보다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가진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나다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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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나다 /사진제공=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 나다(NADA)가 다시금 날개를 편다.

17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나다가 오는 5월 신곡을 발표한다"며 "나다 특유의 '센 언니' 이미지를 유지하되 보다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가진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나다는 2018년 발표한 'ride'(라이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나다 /사진제공=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나다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보다 안정적 환경 속에서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된 셈이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김진선 대표는 "나다는 한국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여자 래퍼"라며 "나다와 음악적 방향이 일치해 함께 일하게 됐다. 향후 나다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다 /사진제공=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와썹 출신 나다는 지난 2016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자신 만의 분명한 색을 가진 래핑으로 힙합씬과 힙합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때문에 나다의 공백에 적잖은 이들이 갈증을 느껴왔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다는 이미 여러 곡을 써놓는 등 음악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새 앨범은 기존 나다의 팬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리스너들까지 나다의 팬으로 끌어들일 만한 곡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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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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