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파미셀도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바이오 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파미셀(005690), 신풍제약(019170) 등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풍제약은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불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 바이오 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파미셀(005690), 신풍제약(019170) 등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파미셀은 이날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72% 오른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019170)과 신풍제약우(019175)도 각각 5%대, 8%대 상승하고 있다.
최근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코로나19 환자들이 고열과 호흡기 증세에서 빠르게 회복했다는 소식에 보도되면서 길리어스 사이언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6% 이상 폭등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어 렘데시비르 수혜주로 분류된다. 신풍제약은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불린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무원 연차수당까지 당겨 쓴 7.6조 재난지원금 추경..빚더미
- 18세 강훈, 뭘 했길래.."조주빈, 월급 주며 특별 관리"
- 홍준표, 복당 질문에.."무례하고 불쾌해!" 발끈
- 구피 이승광, 4·15 총선 결과에 개돼지들의 나라
- '부따' 강훈, 별명 로리콘 '여학생 탈의 훔쳐보다..'
- [단독]외국인 배우 CEO에 가짜 보험사까지..영화같은 다단계 사기
- 국산 '마린온', 美 '바이퍼'급 헬기 될 순 없지만..
- 3주 100만원..'방값'에 고통받는 학생들
- "청년 농부 도전할래요"..농촌으로 가는 청년들
- [밑줄 쫙!] 민주당 싫지만 통합당은 더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