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비주얼 폭격.." 박선호, '루갈' 본방 사수 독려

김진석 2020. 4.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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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배우 박선호가 만화책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OCN 토일극 '루갈'에서 능청스러운 막내로 출연 중인 박선호가 훈훈한 비주얼로 꽉 찬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루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눈빛, 특유의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비하인드 컷에서 빠질 수 없는 정직한 브이 포즈와 얼굴 가득 선한 웃음은 박선호의 출구 없는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댄디하고 세련미 넘치는 캐쥬얼한 수트를 입고 만화 속 주인공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루갈'에서는 박성웅(황득구)이 파놓은 함정에 속절없이 당한 박선호(이광철)와 정혜인(송미나)이 서로를 탓하며 분열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이내 화려한 팀플레이로 똘똘 뭉치며 아르고스와 박성웅을 잡기 위해 돌진하는 등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루갈'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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