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정혁,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캐스팅..17일 첫 방송

박정선 2020. 4. 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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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윤정혁이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캐스팅됐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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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신인 배우 윤정혁이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캐스팅됐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tvN ‘도깨비’, KBS2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화제작을 만들어낸 김은숙 작가가 집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윤정혁은 대한제국 황실의 궁을 지키는 ‘남 검색대’ 역으로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우도환 분),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정은채 분) 등의 황실 사람들과 어우러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윤정혁은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tvN ‘변혁의 사랑’, JTBC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17일 첫 방송된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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