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 칼훈과 코로나19 항체 실험 참가
‘추추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항체 실험에 참가했다.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6일(한국시각) 추신수가 팀 동료 윌리 칼훈과 함께 코로나19 항체 실험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실험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정도 파악을 돕는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텍사스는 이 연구에 참여하는 27개 구단 가운데 하나다.
여러 대도시에 분산돼 있는 메이저리그 선수와 구단 직원 1만여 명을 검사한 결과는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게 참고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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