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 효과 소식에, 관련주 '파미셀' 강세

송창범 기자 2020. 4.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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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의 약품 '렘데시비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파미셀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다.

파미셀은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62%(2600원)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파미셀은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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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의 약품 '렘데시비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파미셀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다.

파미셀은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62%(2600원)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전날 의학전문매체 '스탯'을 인용해 시카고대학 캐슬린 멀레인 감염병학과 교수의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결과를 게재했다. 시험에 참여한 코로나19 환자 125명 중 대부분이 회복 후 퇴원했고,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파미셀은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 전문기업이다. 바이오사업부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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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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