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더킹-영원의 군주' 이민호·김고은→갓은숙의 귀환 [DA:투데이]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가 드디어 17일(오늘),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의 찬란한 첫 포문을 연다.
17일(오늘)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이뤄지는 로맨스, 명실상부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귀환, 이민호-김고은-우도환-김경남-정은채-이정진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첫 티저에서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폭발적인 파급력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더 킹-영원의 군주’의 반드시 기억해야 할 ‘관전 포인트 NO. 3’를 정리해봤다.
◆ ‘명불허전’ 김은숙 표 작품
‘더 킹-영원의 군주’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김은숙 작가’이다. 매번 ‘파격적인 상상력’으로 ‘흥행 홈런’을 날린 김은숙 작가가 ‘평행세계 판타지’라는 더욱 놀랍고 진화된 로맨스로 찾아오는 것. ‘대한제국 황제’와 ‘대한민국 형사’가 펼치는 두 세계를 넘나드는 로맨스는 비슷비슷한 느낌의 드라마들 가운데서 ‘새로움’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단 하나의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작품마다 유행을 창조하며 ‘말맛의 진수’를 살리는 김은숙 작가만의 톡톡 튀는 대사와 매력적인 캐릭터, 철학이 담긴 휴머니즘 메시지와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더 킹-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의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힐 ‘명작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 믿.보.배들의 인생 캐릭터 경신
‘더 킹-영원의 군주’는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을 넘나드는 평행세계의 문이 열리며 휘몰아치는 운명과 사랑에 관한 스토리가 펼쳐지기에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영상미’를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촬영된 장엄하고 그림 같은 배경과 평행세계를 넘나드는 순간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CG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평행세계’를 완벽하게 그려낸 것. 여기에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배우들의 감정선을 살리는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백상훈 감독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 화법을 증명한 정지현 감독이 힘을 합치면서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그 新세계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더 킹-영원의 군주’는 김은숙 작가여서 상상이 가능했던 스토리다”라는 말과 함께 “‘더 킹-영원의 군주’는 2020년 새봄의 설렘을 증폭시킬 매혹적인 드라마다. 극강의 상상력 속 스토리 전개로 안방극장을 달굴 ‘더 킹-영원의 군주’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SBS ‘더 킹-영원의 군주’는 4월 17일(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화앤담픽쳐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아영 "꺼져" VS 최송현 "너야말로 내로남불!"
- 영탁♥윤희, 열애설 발칵..속 타는 팬심
- 유민상, 드디어! ♥김하영에게 기습 고백..일동 당황
- 김호중, '미스터트롯'서 독자적 활동..결국
- '어쩌다 가족', 임금 밀리고 촬영 중단..논란
- 탁재훈, 아내 속옷 검사+불법 도청에 “파멸” 경악 (원탁의 변호사들)[TV종합]
- ‘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측 “쏟아지는 섭외 거절, 활동 고민” [공식]
- 대표님 아내의 막말 폭격에 힘든 직원 남편 “변태XX…” (김창옥쇼)
- 나영석 13년만에 KBS 컴백…스페셜 MC 등장에 이영지 눈물 (더 시즌즈)
- 김지민 결국 분노 “김준호와 결혼 안 해” 선언…시모도 의아한 상황 (종합)[DA: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