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N번방 사건에 "사람은 죽어도 음란물은 죽지 않아" 밥블레스유2 [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4.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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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자 이수정 출연이 예고되며 N번방 사건 일침이 그려졌다.

4월 1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 방송 말미에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비슷한 차림새를 하고 이수정을 만나 매운 갈비찜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범죄심리학자이자 워킹맘 이수정의 꾸밈없는 모습이 다음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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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자 이수정 출연이 예고되며 N번방 사건 일침이 그려졌다.

4월 1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 방송 말미에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비슷한 차림새를 하고 이수정을 만나 매운 갈비찜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수정은 요즘 관심사건으로 N번방 사건을 들며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은 죽어도 음란물은 죽지 않는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정은 “우리나라는 스토킹 방지법이 없다. 피해자가 폐인처럼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야 한다”고 법이 바로 서야 함을 강조했다.

뒤이어 송은이가 “집에서 요리는 하시나요?”라고 묻자 이수정은 “그럴 리가 있냐. 큰아들은 밥을 집에서 먹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집밥이라는 개념이 없다”며 워킹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범죄심리학자이자 워킹맘 이수정의 꾸밈없는 모습이 다음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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