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코로나19 연구 위한 혈액 실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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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코로나19 실험에 참가했다.
텍사스 지역언론 포스워스 스타-텔레그램은 4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TEX)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연구를 위한 실험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스타-텔레그램은 "텍사스는 미국 내 코로나19 연구에 참가한 27개 메이저리그 구단 중 하나다"며 "추신수는 15일, 윌리 칼훈은 16일 실험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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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추신수가 코로나19 실험에 참가했다.
텍사스 지역언론 포스워스 스타-텔레그램은 4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TEX)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연구를 위한 실험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스타-텔레그램은 "텍사스는 미국 내 코로나19 연구에 참가한 27개 메이저리그 구단 중 하나다"며 "추신수는 15일, 윌리 칼훈은 16일 실험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 실험은 스탠포드 대학교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스포츠 의학 조사 및 실험 연구실이 주관하는 것으로 실험 참가자들의 혈액에서 항체를 찾는다. 추신수는 자택에서 핀으로 혈액을 채취했다.
스타 텔레그램은 "이 실험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며 "무증상 감염자에게서 코로나19로부터 장기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항체를 찾는 것이 목적이다"고 언급했다.(자료사진=추신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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