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프랑스 식약처 품목허가 받아

2020. 4. 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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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높게 평가하며 의약품 수입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미 전 세계로 활발히 수출 중이었지만, 세계 선도 식약처 중 한곳인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는점은 매우 상징적"이라며, "美 FDA 승인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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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높게 평가하며 의약품 수입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미 전 세계로 활발히 수출 중이었지만, 세계 선도 식약처 중 한곳인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는점은 매우 상징적”이라며, “美 FDA 승인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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