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내달 4일까지 휴장 연장

김태식 2020. 4. 16.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 강원랜드는 16일 본사 사옥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카지노 영업장의 휴장을 내달 4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텔, 콘도 워터파크 등 리조트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월23일부터 카지노 휴장에 돌입했으며, 3월2일부터는 리조트부문도 휴장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정선 강원랜드 행정동(쿠키뉴스DB)

[정선=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정선 강원랜드는 16일 본사 사옥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카지노 영업장의 휴장을 내달 4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텔, 콘도 워터파크 등 리조트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월23일부터 카지노 휴장에 돌입했으며, 3월2일부터는 리조트부문도 휴장을 시작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