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에 이홍식 교수 外

고재원 기자 2020. 4.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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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식 고려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16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상으로 취임했다.

이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한국의대 기획조정이사, 대한소화기내기경 학회 소독이사를 역임했다.

■이효설 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치아 관리 및 치료를 위해 물리적 방법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의사소통을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행동조절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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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식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대안암병원 제공

■이홍식 고려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16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상으로 취임했다. 이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한국의대 기획조정이사, 대한소화기내기경 학회 소독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이달 17일부터 2년간이다. 

■이효설 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치아 관리 및 치료를 위해 물리적 방법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의사소통을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행동조절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센터를 비롯해 각 대학병원에는 장애인 환자 대상 특화된 전문 클리닉이 운영 중에 있다며 해당 클리닉을 적극 활용하길 추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봄을 맞아 병원 1층 로비 갤러리에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은지, 정찬균, 최현희 작가 3인의 작품 25점을 선보이며 4월 1일부터 5월 28일 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정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팀은 유방암으로 화학항암치료를 받을 경우 아직 폐경기에 접어들지 않은 55세 이하 여성의 뼈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화학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1년 내 요추와 대퇴골의 골밀도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방암 연구와 치료’ 최신호에 발표됐다. 

■서울보라매병원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관련 증상에 대한 자가 모니터링이 가능한 모바일 앱 ‘BMC 코로나-19 직원지킴이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관리대장이나 문자, 전화를 이용해 실시하던 기존 모니터링 방식과는 달리 해당 앱을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증상을 체크 및 보고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별 분석법 기반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악센리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의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에서 지난해 8월부터 8개월간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13일 임상적 효용성을 입증받았다. 마크로젠은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3등급 품목허가를 거쳐 국내 주요 병원 및 검진 센터에 유방암 체외진단시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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