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이양수 당선인 "지지·반대 모두의 국회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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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양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후보의 당선이 16일 최종 확정됐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5만188표(52.56%)의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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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미래통합당 이양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후보의 당선이 16일 최종 확정됐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5만188표(52.56%)의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지지해 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지를 안 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지지자 못지 않게 의견을 잘 경청해서 전체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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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은 설악권 동반성장 마스터플랜 수립, 동서고속철도 최단기 개통, 인제·백담·속초 역사 최적화 및 역세권 개발, 어촌뉴딜300사업 지속추진, 레저체험 복합지구 조성 및 활용, 설악투어버스 운행, 스마트 관광기반 구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분만실 확충, 설악 잡월드 설치, 공공임대아파트 확대, 수산직불금 추가 신설 및 지급 대상 확대 등을 공약했다.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내고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원내 부대표를 역임했다. 20대 국회의원선거 속초·고성·양양에서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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