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북 예천, 사회적 거리두기 소홀로 30여명 환자 발생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2020. 4.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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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해 오는 19일까지 더 하기로 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중대본 "경북 예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도 식당, 술집,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일주일 새 30여명 환자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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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t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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