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마약논란' 황하나, 1년 만에 SNS 활동 '비키니' [똑똑SNS]

뉴스팀 2020. 4.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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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가 논란 이후 1년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황하나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를 정리하겠다"며 "눈팅만 하려고 팔로하신 분들 삭제할게요. 내가 인스타도 안하고 팔로어도 저한테는 의미가 없어서요"라고 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우려했다.

논란 이후 1년 만에 다시 SNS 활동을 시작한 황하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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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가 논란 이후 1년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이후 황하나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를 정리하겠다”며 “눈팅만 하려고 팔로하신 분들 삭제할게요. 내가 인스타도 안하고 팔로어도 저한테는 의미가 없어서요”라고 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우려했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황하나는 지난 2015년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지난해 2~3월 박유천과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이후 황하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판결에 항소했으나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논란 이후 1년 만에 다시 SNS 활동을 시작한 황하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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