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편의점 샛별이’ 출연 확정…지창욱과 절친 호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음문석이 SBS ‘편의점 샛별이’에 합류한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음문석은 지창욱의 절친한 친구이자 웹툰 작가 달식 역을 맡았다. 

극 중 달식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개성 넘치는 인물이자 매력의 소유자로 친구 최대현과 차진 케미스트리는 물론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증폭시킬 예정이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해 SBS 금토드라마 라인업의 첫 번째 작품이자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음문석은 SBS ‘열혈사제’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장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캐릭터의 특성을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 머리와 구성진 충청도 사투리,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살려내며 호연을 펼쳐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뿐만 아니라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는 이중적인 캐릭터 강동식과 김요한으로 완벽하게 분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매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꾀하는 음문석이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어떤 매력과 연기를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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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