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영화 '리멤버' 합류..형사 역
박미애 2020. 4. 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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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영화 '리멤버'에 합류했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만식이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리멤버'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가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 평생을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만식은 극중 광역 수사대 형사 강영식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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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리멤버’에 합류했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만식이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리멤버’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가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 평생을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만식은 극중 광역 수사대 형사 강영식 역을 맡는다. 그에 앞서 이성민,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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