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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50년간 줄담배…결국 폐암 판정"(`아침마당`)

박세연 기자
입력 : 
2020-04-16 08:42:40
수정 : 
2020-04-16 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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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윤문식이 폐암에 걸렸던 과거를 떠올렸다.

윤문식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폐암 검사해주세요?' 특집에서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온 시간을 공개했다.

윤문식은 "난 이 나이 되도록 폐에 폐를 많이 끼쳤다"고 운을 떼며 "지난 50년 동안 담배를 입에서 뗀 적 없다. 결국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걸렸고 몇 년 지나서 폐암을 판정 받았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불행 중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강의 열심히 듣고 앞으로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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