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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은평 갑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후보가 63.2%, 미래통합당 홍인정 후보가 34.8%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은평 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후보가 54.1%, 미래통합당 허용석 후보가 39.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이번 4.15 총선에서 출구조사는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55~178석을 얻어 원내 과반 정당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07~130석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고, 정의당은 5~7석이 나올 것으로 분석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1당 예상은 호남 지역 석권과 수도권 지역의 우세에 근거한다. 민주당의 의석 과반 확보가 현실화된다면 이는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만이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 42만여 명을 대상으로, 매 5번째 투표자를 등 간격으로 조사하는 체계적 추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p~7.4%p였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21대총선,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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