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저희가 각 당의 선거를 지휘한 대표적인 인물들 두 분을 연결해서 말씀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 왼쪽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 그리고 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조금 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로는 민주당이 이기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질문 2> 조금 전 발표된 출구조사가 최종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통합당에서 실망할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낙관할 상황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선거운동 막판으로 갈수록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민주당에게는 좀 유리하게 작용을 했다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민주당 스스로 뭔가 잘해서 국민들의 표심을 얻었다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느냐 이런 관측도 있는데요?
<질문 4> 통합당이 선거운동 초기에는 정권 심판론을 선거전략으로 내세웠다가 막판에는 집권당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도록 막아달라는 견제론으로 선회했습니다. 이 시점이 적절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번 총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한 곳만 뽑는다면요?
<질문 6> 이번 선거 변수도 막말이었을 것 같은데요 막말이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지 각 당에서 판단하시는 것들이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질문 7> 출구조사 결과와 별도로 각 당에서는 어느 정도를 최종 목표치로 삼고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