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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이수민, 생애 첫 투표 "친구들아 투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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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민·이수민, 생애 첫 투표 "친구들아 투표하자"

    모델 한현민(왼쪽), 배우 이수민 (사진=SNS 캡처)

     

    10대 유권자인 모델 한현민과 배우 이수민이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한현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5 총선 선거 투표소를 찾은 인증샷과 함께 "친구들아 투표하자. 생애 첫 투표"라는 글을 올렸다.

    인증샷에서 한현민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했다.

    이수민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투표, 마스크 꼭 끼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 무엇보다 건강도 꼭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선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민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01년생인 한현민과 이수민은 올해 19세로 이번 총선을 통해 생애 첫 투표에 나섰다.

    중학교 3학년, 16살의 나이에 프로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지난 2017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히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모델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수민은 2014년 EBS '보니하니'에 합류해 탁월한 진행실력으로 '초통령'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양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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