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 "멤버들 그리운 요즘"
황지영 2020. 4. 14. 18:02
하이라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4일 “여러분들 만큼이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을 그리워하는 양요섭 님의 반가운 편지가 도착했다”며 양요섭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그는 지난해 1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양요섭은 편지를 통해 “얼마 전 휴가를 받아서 (윤)두준이와 함께 식사를 했다”며 “기광이도 보고 싶고 동운이도 보고 싶다. 하루 빨리 네 명이 모여 누가 더 힘들었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런 시답잖은 이야기들 나누며 웃고 싶다”고 멤버들에 대핫 애틋함을 전했다.
팬들에게는 “여러분들만큼이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그립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나누며 웃으며 지내라. 여러분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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