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강세정×신정윤, 라라랜드 연상 커플 포스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세정과 신정윤의 기막힌 커플 댄스가 시작된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연출 김형일 극본 김경희) 측이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강세정과 신정윤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과연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기막힌 호흡을 보여준 강세정과 신정윤이 드라마 속에서 또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연출 김형일 극본 김경희) 측이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강세정과 신정윤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둘만의 댄스 삼매경에 빠진 강세정과 신정윤의 도발적인 투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강세정은 빨간 고무장갑과 새빨간 앞치마로 깔 맞춤 한 작업복 차림의 마장동 열혈 배달원 공계옥으로, 신정윤은 딱 떨어지는 칼날 수트핏을 뽐내는 냉철한 비즈니스맨이자 평양 냉면집 셋째 아들 부설악으로 완벽 빙의한 것.
마장동 정육시장을 종횡무진하는 흙수저 처녀 가장 계옥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노다지 가업보다 자신만의 꿈을 찾아나선 냉면집 프린스 설악, 이처럼 서로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두 남녀가 대체 어떤 기막힌 인연으로 얽혀가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강세정과 신정윤은 즉석에서 연신 기발한 포즈를 취하는 와중에도 엄근진한 표정만은 그대로 유지해 사진 작가를 비롯, 현장 스태프들 모두 한 포즈가 끝날 때마다 웃음을 참느라 바빴다고.
과연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기막힌 호흡을 보여준 강세정과 신정윤이 드라마 속에서 또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KBS 1TV <기막힌 유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활동 중단' 전소민 남동생 "매일 저주.." 충격
- 유명 女 아나운서, 불륜 스캔들 발칵→퇴사
- 하늘, 학폭 논란 "대표직 사퇴할 것"
- 달수빈 "활동중단? 차 전복 사고..쇼크로 발작 증상"
- '백종원♥' 소유진, 1억을..상상도 못한 통큰 행보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비화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작곡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억울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다” (전문)[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