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온라인 콘텐츠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 론칭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4. 14. 17:30
가수 겸 배우 아이유(배우활동명 이지은)가 자가격리 시대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를 론칭한다.
14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이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 첫 회를 공개한다.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아이유와 이담이 함께하는 콘텐츠 프로젝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다양한 주제의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선보인다.
아이유는 그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려한 무대 뒤 일상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담은 “이번엔 팬들이 궁금했을 만한 아이유의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담 측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지며 아이유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NL7’ 김사랑은 안 늙네
- ‘♥홍상수’ 김민희, 아들 품에 안고…따스한 봄 나들이
- 김부선 “이재명 매력 있어, 홍준표 부러울걸”
- 쯔양, 코 세우고 완전히 달라졌다 “다른 사람 같아”(쯔양밖정원)
- ‘남편 옥바라지’ 성유리, 홈쇼핑 복귀 임박
- ‘아이언맨’ 윤성빈, 결국 ‘국민밉상’ 전락하나
- “운명이라면···” 윤상 둘째도 아이돌 데뷔? (불후)
- “치열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강지용 상담한 교수의 애도
- 풍자, 코 성형만 5번 “과하다고? 내 몸이 더 과해, 10000% 만족”
- 심진화, 이혼 위기 고백 “♥김원효, 돈 크게 날려” (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