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DJ로 변신, '집콕시그널'로 팬들과 소통 나선다
김지원 2020. 4. 14. 15:45
가수 아이유가 DJ로 변신해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DJ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14일 공식 SNS에 "오직 유애나(아이유 팬클럽)를 위해 준비한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이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링크를 남겼다.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소속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아이유의 집콕시그널' 1차 예고 영상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팬들과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지자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팬들은 "집에만 있어 심심했는데 고맙다", "기대하고 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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