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새로이, 훈훈하네"…조세호, 소상공인 위한 '착한 소비' 인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14 15: 05

방송인 조세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조세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프로젝트 우리,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조세호는 “자주 가는 가게에 들려서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 원 내외로 선결제하는 프로젝트다”라며 “저는 저희 집 앞 단골 가게인 베이커리에서 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적었다.

조세호 인스타그램

‘우리, 함께’는 조세호가 설명한 것처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앞서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참여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소상공인을 위한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준 조세호는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근황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살 왜 이렇게 빠짐?”이라며 감탄했고, 한상진 역시 “세호님, 훈남이시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5월 2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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