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온라인몰 '휴가샵' 입점..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휴가샵’은 SK엠앤서비스가 위탁 운영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몰이다.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휴가샵을 통해 여기어때의 전국 5만여 숙소를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지급한 포인트는 내년 2월 말까지 자유롭게 사용해, 코로나19가 잦아든 이후 맘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가격 혜택을 적용하려면, ‘휴가샵’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숙박’ 카테고리에서 ‘여기어때’를 선택해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의 ‘쉼표가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여행적립금은 총 40만원으로 근로자가 20만원(50%), 기업이 10만원(25%), 정부가 10만원(25%)을 부담한다. 적립포인트는 베네피아가 운영하는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SK엠앤서비스의 선택적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서도 여기어때 숙소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베네피아는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에게 여행, 레저, 문화 등 선택적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어때 측은 “이번 제휴로 총 12만명의 근로자 휴가 지원 대상자와 연 100만명이 이용하는 베네피아 회원들에게 국내 숙소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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