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치료제, 2∼3개월 뒤 출시..백신은 내년 하반기 목표"

김정회 2020. 4. 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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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만든 코로나19 치료제가 이르면 2∼3개월 뒤부터, 백신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량의 혈액이 확보되면 2∼3개월 안에 혈장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목표로 현재 민관 공동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개발은 미국보다 착수가 6개월가량 늦지만, 민간 협력과 국제 협력을 통해 내년 하반기나 2022년 개발 완료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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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만든 코로나19 치료제가 이르면 2∼3개월 뒤부터, 백신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량의 혈액이 확보되면 2∼3개월 안에 혈장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목표로 현재 민관 공동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내 기업이 공동 연구 중인 항체 치료제도 연내 임상시험을 거쳐 이르면 내년 중 출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백신 개발은 미국보다 착수가 6개월가량 늦지만, 민간 협력과 국제 협력을 통해 내년 하반기나 2022년 개발 완료가 목표입니다.

정부는 이런 목표 아래 기존 약물의 사용 범위를 확대 적용하는 임상 시험을 신속 지원하고, 확진 환자의 혈액을 활용한 항체 의약품과 혈장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복지부 장관과 과기부 장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지원단을 구성해 개발 사항 점검과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실무추진단 구성도 서둘러 이번 주부터 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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