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4월 창문형 에어컨 예약판매 2배↑

이민하 기자 2020. 4.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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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는 이달부터 진행한 창문형에어컨 예약판매 주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때 이른 더위와 폭염이 예상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택배로 받아서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파세코는 이달 16일 현대홈쇼핑에서 1등급 '인버터 창문형에어컨2' 판매 방송을 시작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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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는 이달부터 진행한 창문형에어컨 예약판매 주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지난해(5월14일-24일)보다 40여일 일찍 시작했음에도 수요가 증가했다. 때 이른 더위와 폭염이 예상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택배로 받아서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신제품이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1등급 고효율 가전제품으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도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파세코는 이달 16일 현대홈쇼핑에서 1등급 '인버터 창문형에어컨2' 판매 방송을 시작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창문형에어컨 2종, 써큘레이터 스탠드타입 10종, 기본형 등 모두 20종의 여름가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30% 가까이 향상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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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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