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탈선 "복구 오래 걸릴 듯"

2020. 4.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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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행 급행 열차의 운행 재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6시 30분쯤 영등포~신길역 구간에서 용산행 급행 전동열차 1~2량이 탈선하면서 이 시각 현재 긴급 복구반이 복구 작업 중이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한국철도 측은 내다봤습니다.

한국철도 측은 복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고 여파로 현재 1호선 급행 전동열차의 양방향 운행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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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행 급행 열차의 운행 재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6시 30분쯤 영등포~신길역 구간에서 용산행 급행 전동열차 1~2량이 탈선하면서 이 시각 현재 긴급 복구반이 복구 작업 중이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한국철도 측은 내다봤습니다.

한국철도 측은 복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출근길 승객 100여 명이 걸어서 선로를 빠져나오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

사고 여파로 현재 1호선 급행 전동열차의 양방향 운행은 중단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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