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화장품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2030 워너비 아이콘 행보

장진리 기자 2020. 4.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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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김유미가 화장품 브랜드 리아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김유미는 그동안 건강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화장품, 자동차, 음료, 게임, 통신사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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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유미. 제공| 인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유미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김유미가 화장품 브랜드 리아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유미는 대한민국이 인정한 대표 미녀답게 우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내·외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가졌다. 김유미가 가진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가 일치한다"라며 "특히 2030여성들이 선호하는 김유미만의 매력이 브랜드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미는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무보정에도 빛나는 미모로 깨끗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 경력이 있는 배우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유미는 그동안 건강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화장품, 자동차, 음료, 게임, 통신사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다. 중국 LG전자, 펩시 차이나, CHIU SHUI, 단스크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한 김유미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2030 여성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김유미는 차기작 검토를 마치고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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