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근로자들 응원해요" UPA, 휴가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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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울산항 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휴가 지원에 나선다.
UPA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공감하고 이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기업에 10만원씩을 지원한다.
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의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지원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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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울산항 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휴가 지원에 나선다.
UPA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공감하고 이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기업에 10만원씩을 지원한다.
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의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지원하는 거다.
UPA 지원을 받은 울산항 근로자는 자부담 10만원으로, 총 40만원의 여행적립금을 모아, 국내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원하는 기업체와 근로자는 오는 5월 6일까지 UPA 또는 사업 운영사인 에스이메이커스㈜(052-911-3311)로 문의하면 된다.
UPA 고상환 사장은 "이번 사업이 울산항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재도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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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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