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초경량 패커블 바람막이 '루만자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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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만자켓'은 겉감과 안감에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목 뒷부분에는 작은 구멍을 촘촘하게 뚫는 타공 기법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초경량 '소프트 터치' 원단을 더해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구김이 적다.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주머니를 왼쪽 주머니 안감에 내장형으로 제작해 손바닥 크기로 접거나 돌돌 말아서 쉽게 보관이 가능하며, 가방과 파우치 등에 가볍게 휴대하고 또 꺼내 입을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스타일에 따라 연출할 수 있으며, 색상별로 솔리드한 컬러와 마운티아 고유의 그래픽 패턴을 블록으로 표현해 화사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은 다크네이비, 블록 패턴을 적용한 멜란지그레이와 화이트, 여성용은 네이비, 블록 패턴을 적용한 카민과 민트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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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관계자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외 기온차가 느껴지는 일상생활에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방풍자켓이 제격"이라며, "마운티아의 루만자켓은 가벼우면서도 방풍 및 패커블 기능은 물론 스포티브한 디자인을 갖춰 초여름까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