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파워기업] 동국제약, 사업구조 혁신 통한 '가치 창출'

지용준 기자 2020. 4. 14.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약은 2020년 경자년에는 핵심 역량을 강화와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R&D 강화, 인재 확보 등의 경쟁력을 확보해 소비자, 임직원, 협력사,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 및 사회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제약 본사 전경./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2020년 경자년에는 핵심 역량을 강화와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R&D 강화, 인재 확보 등의 경쟁력을 확보해 소비자, 임직원, 협력사,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 및 사회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동국제약은 꾸준히 펼쳐왔던 사회공헌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동국제약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까이는 불우이웃 돕기부터 시작해 국민 계몽 캠페인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잇몸의 날 캠페인’,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이 튼튼 사업’ 후원 등 생명존중 및 건강한 국민생활추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처럼 동국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사진=동국제약


일반·전문약 동반성장 목표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을 기반으로 전문의약품과 해외 수출, 헬스케어 시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동국제약은 올해 일반의약품 새로운 시장 확대를 위해 신제품들을 개발해 마케팅 전개를 목표로 한다.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인 ‘인사돌정’,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연고’,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정’, 탈모 개선제 ‘판시딜캡슐’, 정맥순환 개선데 ‘센시아’,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 등 일반의약품 시장내에서도 넘버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도 거래처 확장을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최근 몇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 회사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자체 원료합성으로 만든 조영제 파미레이, 항암제 로렐린데포 등 다양한 임상을 거친 우수한 치료제를 생산, 공급하며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고속 성장한 화장품 사업의 경우 새로운 유통망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화장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동국제약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출범한 헬스케어사업부에서는 2015년에 식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들어간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 24’를 런칭해,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 등이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성장 모색


해외수출 부문은 동국제약 성장의 또 다른 축이다. 동국제약은 EU, 일본 등 의약선진국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및 원료 수출 대상국가를 확대한다. 동국제약은 국내 최초로 주사제 부문에서 유럽GMP기준을 통과했고 의약품 원료 부문에서도 EDQM(유럽 의약품 공식 인증기관)의 EU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원료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세계 50여개 국가에 완제 및 원료의약품을 수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늘 겸손하게 그러나 자신감 있게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나체로 "비행기 타겠다" 행패 부린 여성… 알고 보니
이시영, 성수동 건물 43억에 팔아 20억 차익… 어떤 건물?
日 국민가수 "일본은 미쳤다"
이상아 접촉사고 '헉'… 얼마나 긁혔나 보니
'해킹 피해' 하정우, 드디어 입 열었다 "사실은…"
임영웅, 트로트계 '메시'… 축구실력 이 정도?
김준현 아버지 김상근, KBS PD였다고?
'부부의세계' 원작, 결말에 쏠리는 관심
홍선영 요요 고백, "이석증 탓 10kg 쪘다"
지숙 이두희, 홍진호 돌직구에 '당황'… "결혼 언제?"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