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름별, JTBC 선거방송 영화 '출발, 선' 캐스팅.. 새내기 유권자 연기

강인귀 기자 2020. 4. 1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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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별이 4월15일 JTBC 선거방송에서 공개될 단편영화 '출발, 선'에 출연한다.

황보름별은 "신개념 단편 영화에 출연해 감독님,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감독님께서 구체적인 디렉팅을 많이 해주셨는데, 아직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보름별은 이번 단편영화에 이어 4월22일 첫 방송되는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주연 '임유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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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별이 4월15일 JTBC 선거방송에서 공개될 단편영화 '출발, 선'에 출연한다.
©미스틱스토리

'출발, 선'은 JTBC가 영화계와 손잡고 기획한 단편영화로, 선거법 개정으로 생애 처음 투표권을 얻은 만 18세 유권자의 선거 전날부터 이틀간 이야기를 담았다.

황보름별은 극 중 만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이' 역을 맡았다. 첫 투표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선이를 연기한다.

황보름별은 "신개념 단편 영화에 출연해 감독님,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감독님께서 구체적인 디렉팅을 많이 해주셨는데, 아직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성장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발, 선'은 15일 오후 5시 JTBC '2020 우리의 선택' 1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황보름별은 이번 단편영화에 이어 4월22일 첫 방송되는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주연 '임유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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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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