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안 좋아 보이는 허지웅 "신변 문제·스트레스에 건강 악화"

김명일 2020. 4. 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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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허지웅(41)이 스트레스에 시달려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몇 주간 연이어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며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려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다"며 "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여러분도 스트레스 조심하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허지웅을 응원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댓글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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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변호사, 허지웅 작가, 허남웅 평론가(왼쪽부터)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작가 허지웅(41)이 스트레스에 시달려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 찍은사진을 올렸다.

허지웅은 사진에 대해 “제가 봐도 표정이 좋지 않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몇 주간 연이어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며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려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다”며 “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여러분도 스트레스 조심하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허지웅을 응원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댓글로 격려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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