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봄이유~미소만개 '가요광장' 출연(ft. 정은지)[종합][★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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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봄을 맞아 화사한 미소 속에 라디오에 출연했다.
아이유는 13일 낮 12시 방송된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라디오 출근길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라디오 출연을 위해 KBS 지하주차장에서 도착한 아이유는 후드티 등 편안한 의상 차림으로 차량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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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봄을 맞아 화사한 미소 속에 라디오에 출연했다.
아이유는 13일 낮 12시 방송된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라디오 출근길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라디오 출연을 위해 KBS 지하주차장에서 도착한 아이유는 후드티 등 편안한 의상 차림으로 차량에서 내렸다. 이내 희색 마스크를 착용한 아이유는 미소 지으며 이동했고, 취재진에 손을 흔드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작은 얼굴 탓(?)에 얼굴 반 이상을 가리는 마스크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아이유는 '가요광장'에서 근황 공개 및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아이유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으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집에 있으니까 살이 진짜 많이 찐다. 그래서 러닝머신을 구입해서 1시간씩 뛰고 있다. 엄청 빨리 뛰다가 걷는다. 체력 증진에 좋다고 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영양제를 밥처럼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이어 "(영양제를) 막고 나면 배가 부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가요광장' DJ 정은지를 '정후배'라고 부른다고 밝혀 돈독함을 드러낸 아이유는 소문난 절친 유인나와 같은 건물에 산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유는 "각자 자기 할 일을 하지만 든든하다"고 유인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유는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상형 질문에 "어려운 질문"이라며 "장수할 것 같은 사람. 건강하고. 신진대사 원활한 분"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마친 아이유는 밝은 모습으로 여의도 KBS를 떠났다. 늘 팬들을 생각하는 그녀답게 떠나면서 차창을 열어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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