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윤석오, 12일 폐암투병 중 별세. 향년 74세.
박효실 2020. 4. 13.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로배우 윤석오가 12일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4세.
특히 순돌아빠 역 임현식의 친구로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대하드라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1981년 제1공화국을 시작으로 2005년 '제5공화국'까지 극중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낸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원로배우 윤석오가 12일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MBC 공채 5기 탤런트로 ‘수사반장’, ‘전원일기’, ‘보고 또 보고’ ‘한지붕 세가족’ 등에 출연했다.
특히 순돌아빠 역 임현식의 친구로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대하드라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1981년 제1공화국을 시작으로 2005년 ‘제5공화국’까지 극중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낸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치에도 몸담아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시 금천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2008년~2011년 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을 맡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B10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이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女 모델, 앞 파인 아찔 모노키니로 '남심 강탈'
- 가수 출신 배우 주연, 검정 시스루 속 속옷 '헉'
- 혼란에 빠진 도쿄 "내년 올림픽도 장담 못해"
- 마라맛 '부부의 세계', '한드의 세계' 바꾸나
- n번방 극단 선택에 "기쁘다" 래퍼 논란
- '김태희 후배' 한소희, 고1 때 모습 보니..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