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알송 모바일, 누적 다운로드 12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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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047560)는 음악 플레이어 앱 `알송 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 1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알송 모바일은 1000만여 곡의 실시간 싱크가사를 제공하는 무료 음악 재생 앱으로,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 통계에 따르면 알송 모바일은 지난 3월 기준 로컬 음악 플레이어 앱 중 평균 사용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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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출시된 알송 모바일은 1000만여 곡의 실시간 싱크가사를 제공하는 무료 음악 재생 앱으로,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 통계에 따르면 알송 모바일은 지난 3월 기준 로컬 음악 플레이어 앱 중 평균 사용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알송 모바일의 주 사용자는 1030세대로, 10대부터 30대까지 사용자 비중은 약 78%, 이중 10대 사용자는 3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알송 모바일의 주 사용층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라며 “알송 모바일이 장르와 국적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노래의 가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성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MZ세대는 1980년부터 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말한다.
한편 알송 모바일은 지난 3월 모바일 앱 데이터 제공업체 앱애니가 주최하는 `2020년 상위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월간 순사용자수(MAU) 기준 상위 20위 엔터테인먼트 앱 중 17위를 기록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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