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교통사고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2020. 4. 13.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차가 찌그러진 모습을 사진에 올리며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다.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2005년 SS501로 데뷔한 박정민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차가 찌그러진 모습을 사진에 올리며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다.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출처=SS501 박정민 인스타그램
이어 “정말 신기한 게 누가 얼마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는 괜찮다며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치신다고 하셨다. 기사 분이신데 천사”라며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이까짓. 코로나 백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SS501로 데뷔한 박정민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박정민은 영화 ‘오빠가 화났다’에 주연으로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