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헤링본 거실에 주방 조명까지 '척척'..'홈즈' 열혈 시청 인증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4. 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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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구해줘 홈즈'에 등장해 인턴 코디 '채광창문'으로 변신,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천에 거주하는 4인 가족의 새로운 집을 찾아나선 김숙과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나오면 좋겠다고 해서 추천을 했었다"며 "이름 자체가 '구해줘! 홈즈'에 나올 수밖에 없는 이름이다. 집 볼 때 가장 중요한 게 채광이고 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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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최강창민이 '구해줘 홈즈'에 등장해 인턴 코디 '채광창문'으로 변신,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천에 거주하는 4인 가족의 새로운 집을 찾아나선 김숙과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나오면 좋겠다고 해서 추천을 했었다"며 "이름 자체가 '구해줘! 홈즈'에 나올 수밖에 없는 이름이다. 집 볼 때 가장 중요한 게 채광이고 창"이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김숙의 얘기에 황당하다는 듯 웃으면서도 "오늘 '채광창문'으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김숙과 최강창민은 매매 또는 전세로 3억원대에 방 3개 이상의 집을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경기도 부천 역곡동의 매물 1호를 찾았다.

남매의 직장에서 차로 15분, 30분 거리에 위치한 신축 매물은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아파트였다. 의뢰인이 원한대로 세대당 1대 주차가 가능하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다. 현관에는 넉넉한 공간의 신발장이 있었고 거실과 주방이 세로로 길게 이어져 있었다.

'구해줘! 홈즈'의 열혈 시청자였다는 최강창민은 김숙이 거실 바닥을 가리키며 "이런 바닥을 뭐라고 하냐?"고 묻자 "쉐브론과 헤링본이 헷갈린다"며 두 바닥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정답 '헤링본'을 맞혀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또 주방에 위치한 조명이 요리를 하는 사람의 등 뒤에 위치해 있어 음식을 조리하기엔 어둡다며 상부장 하단에 조명이 설치되면 좋겠다고 말해 집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자랑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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