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한석준 "결혼 전 자유롭게"..취미용품 대거 등장 [T-데이]

오지원 기자 2020. 4. 12.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랑마켓'에서 방송인 한석준이 취미 부자였던 과거를 공개한다.

1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한석준이 출연해 중고거래에 도전한다.

한석준은 "결혼 전 5년 동안 자유롭게 살았다"고 고백하며 원 없이 취미를 즐겼던 지난날을 공개했다.

한석준의 딸 사빈의 물건 역시 중고매물로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랑마켓, 한석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유랑마켓'에서 방송인 한석준이 취미 부자였던 과거를 공개한다.

1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한석준이 출연해 중고거래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한석준의 딸 사빈은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등장과 동시에 3MC의 시선을 빼앗았다. 장윤정은 자신의 딸과 비슷한 또래의 사빈에게 능숙하게 인사를 건넸지만 서장훈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아이와의 공감에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석준은 "결혼 전 5년 동안 자유롭게 살았다"고 고백하며 원 없이 취미를 즐겼던 지난날을 공개했다. 자타공인 취미 부자였지만 딸과 아내를 위해 수많은 취미 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혀 MC들의 중고물건 레이더를 발동시켰다.

공개된 물건 중에는 캠핑, 백패킹, 바이크, 승마용품 등 넓은 범위의 취미용품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오프로드 바이크용 부츠와 승마용품 세트 등 '유랑마켓' 사상 최초로 등장한 특이한 중고물건들을 두고 MC들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

한석준의 딸 사빈의 물건 역시 중고매물로 등장했다. 더 이상 사이즈가 맞지 않아 착용할 수 없는 아기 옷과 신발, 그리고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까지 등장해 3MC의 물건 쟁탈전이 벌어졌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유랑마켓|한석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