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써니가 보여준 1,650원의 힘, 연속 원샷+명예의 전당 등극[어제TV]

뉴스엔 2020. 4. 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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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애청자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4월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효연이 출연했다.

MC 붐은 "써니는 '놀토' 애청자다. 본 방송을 놓치면 1,650원 VOD 값을 내고 다시 방송을 본다더라"고 놀라워했다.

써니는 '놀토' 두 번째 출연이지만 3번의 원샷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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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써니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애청자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4월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효연이 출연했다.

MC 붐은 "써니는 '놀토' 애청자다. 본 방송을 놓치면 1,650원 VOD 값을 내고 다시 방송을 본다더라"고 놀라워했다. 써니는 "그렇다. 저번에 '놀토' 출연했을 때도 미리 연습하고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붐은 "애청자 써니가 예습 안 되는 부분이 있다던데 뭐냐"고 물었다. 써니는 "5분의 1초 힌트는 예습을 할 수 없더라. 요즘 시력도 나빠졌고 난시도 있어서 5분의 1초 힌트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첫 번째 퀴즈는 마마무 '데칼코마니'였다. 써니는 빼곡히 정답을 적었고 첫 번째 원샷을 차지했다. 효연은 "1,650원 아깝지 않다.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칭찬했다.

써니의 활약은 간식 퀴즈에서도 계속됐다. 간식 퀴즈는 안무 데칼코마니 퀴즈로 진행됐다. 써니는 단번에 박진영 '니가 사는 그 집'과 터보 '검은 고양이 네로'를 맞히며 생과일 요거트를 획득했다.

2라운드에는 임창정 '뭔데! 뭔데!'가 출제됐다. 써니는 "방송국 스피커가 바뀐 것 같다. 이 자리에 오니까 너무 잘 들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는 2라운드에서도 원샷을 차지했다. 그는 2번 연속 원샷으로 '명예의 전당' 주인공이 됐다. 피오는 "이거 어떻게 들었냐. 진짜 대박이다"고 극찬했고 써니는 "예습 복습을 정말 열심히 했고 본 방송 위주로 공부를 해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써니는 '놀토' 두 번째 출연이지만 3번의 원샷을 차지했다. VOD 값 1,650원의 위력을 보여준 그의 다음 출연이 기대된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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