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써니가 보여준 1,650원의 힘, 연속 원샷+명예의 전당 등극[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써니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애청자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4월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효연이 출연했다.
MC 붐은 "써니는 '놀토' 애청자다. 본 방송을 놓치면 1,650원 VOD 값을 내고 다시 방송을 본다더라"고 놀라워했다.
써니는 '놀토' 두 번째 출연이지만 3번의 원샷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써니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애청자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4월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효연이 출연했다.
MC 붐은 "써니는 '놀토' 애청자다. 본 방송을 놓치면 1,650원 VOD 값을 내고 다시 방송을 본다더라"고 놀라워했다. 써니는 "그렇다. 저번에 '놀토' 출연했을 때도 미리 연습하고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붐은 "애청자 써니가 예습 안 되는 부분이 있다던데 뭐냐"고 물었다. 써니는 "5분의 1초 힌트는 예습을 할 수 없더라. 요즘 시력도 나빠졌고 난시도 있어서 5분의 1초 힌트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첫 번째 퀴즈는 마마무 '데칼코마니'였다. 써니는 빼곡히 정답을 적었고 첫 번째 원샷을 차지했다. 효연은 "1,650원 아깝지 않다.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칭찬했다.
써니의 활약은 간식 퀴즈에서도 계속됐다. 간식 퀴즈는 안무 데칼코마니 퀴즈로 진행됐다. 써니는 단번에 박진영 '니가 사는 그 집'과 터보 '검은 고양이 네로'를 맞히며 생과일 요거트를 획득했다.
2라운드에는 임창정 '뭔데! 뭔데!'가 출제됐다. 써니는 "방송국 스피커가 바뀐 것 같다. 이 자리에 오니까 너무 잘 들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는 2라운드에서도 원샷을 차지했다. 그는 2번 연속 원샷으로 '명예의 전당' 주인공이 됐다. 피오는 "이거 어떻게 들었냐. 진짜 대박이다"고 극찬했고 써니는 "예습 복습을 정말 열심히 했고 본 방송 위주로 공부를 해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써니는 '놀토' 두 번째 출연이지만 3번의 원샷을 차지했다. VOD 값 1,650원의 위력을 보여준 그의 다음 출연이 기대된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이태원 '빈집' 재건축 소식의 씁쓸한 뒷맛[이슈와치]
- 소유, 물속에서 비키니 입고 뽐낸 글래머 몸매 '아슬아슬'[SNS★컷]
- 장영란, 눈 성형 전 사진 공개 "이하정이 더 많이 했다"[결정적장면]
- 아이돌 F, 특급호텔 천만원짜리 방 잡아 친구들과 여자들과 질펀하게[여의도 휴지통]
- 송혜교 삼성동 집 급매설 진실은 "1년전 내논 집을 급매라 하나"[이슈와치]
- 김원희, 남편에게 바람맞은 일상 "데리러 온다면서요"[SNS★컷]
- 서동주 "마스크 쓰면 쓴다고 때리고 안쓰면 안썼다고 때리고" 美 인종차별 분노
- 화사, 새하얀 수영복에 구릿빛 몸매..'섹시美 폭발' [SNS★컷]
- 맥스큐 이예진, 비키니가 너무 작아[포토엔HD]
- 한선화, 한뼘 비키니로 뽐낸 우월 몸매 "작년 발리 사진"[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