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꽃신 신은 '부은 발' 공개→임신 6개월차 근황 '관심'[종합]

박판석 2020. 4. 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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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의 근황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봄을 느끼고싶어서 Feat. 부은 내 발. 조지아 언니의 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오랜 기간 함께 지내온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열애 사실을 공개 한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같은해 11월 임신 사실을 발표하면서 함께 동시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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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SNS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서효림의 근황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봄을 느끼고싶어서 Feat. 부은 내 발. 조지아 언니의 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서효림은 자신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분홍색 구두를 신고 있다. 분홍색과 장미색 장식의 조화가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효림은 부었다고 하지만 의외로 날씬한 발을 보여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효림은 결혼부터 임신 그리고 임신 이후에 근황까지 꾸준하게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지난해 방영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동반 출연하는 와중에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9살 연상의 정명호 대표와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OSEN=박준형 기자]배우 서효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오랜 기간 함께 지내온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연인 관계가 됐다고 밝히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서효림은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열애 사실을 공개 한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같은해 11월 임신 사실을 발표하면서 함께 동시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김수미와 서효림이 고부관계가 된다는 사실로 뜨거웠다.

서효림 SNS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그해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됐다. 임신한 상황에서 결혼식을 올린만큼 더욱더 조심스럽게 결혼식이 진행됐다. 서효림은 "말로 다 할수없는 감동이었다"고 밝히면서 결혼에 대한 감동을 표현했다.

서효림은 임신 이후에 활동 보다는 몸 조리에 돌입했다. 방송에서 볼 수 없는 꾸준히 SNS를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서효림이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하고 다시 방송으로 복귀할 날을 기다리는 팬들의 응원이 여전히 뜨겁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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